세미웨딩촬영 메이크업(with 다이렉트결혼준비) -채청수헤어 예전예전에 다이렉트결혼준비 내 담당 실장님이 드레스투어 혹은 촬영드레스 피팅때 둘중 편할 날로 골라서 메이크업 업체도 상담을 한다고 안내해주셨다. 그걸 기억하고 있었던 나는! 웨딩드레스투어로 다이렉트결혼준비 실장님과 스케쥴 조정을 하던 중에 메이크업 상담에 대해서 물어보았고 실장님은 그럼 드레스투어때 상담도 같이 하실거냐고 물어봤다. 현재 장거리로 떨어져 있는 남편 대신 그냥 내가 드레스투어때 한꺼번에 처리하면 되겠다 싶어서 그날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드레스투어가 종료되고 메이크업 업체와의 미팅 날짜도 잡아버렸다. 이런 폭염엔 그냥 한번에 움직이는게 좋다... 땡볕이 내려쬐는 8월에 두번이나 밖으로 나오긴 싫엇! 드레스투어 마지막 업체에..
웨딩드레스 투어 세번째 - 김영희웨딩(with 다이렉트결혼준비) *드레스투어에는 드레스 촬영 안됩니다! 두번째 드레스 샵에서 피팅이 정각에 끝나는 바람에 마지막 투어 일정이었던 김영희웨딩에 살짝 늦었다. 그나마 이 동네가 다들 모여있어서 대체로 5분 안에 이동이 가능했기에 다행이었다. 그치만 8월 날씨가.. 실외로 나가면 단 5분도 버틸 수가 없어서 문제였지. 어른들이 8월 예식을 뜯어 말리는게 이해가 되는 날씨 ㅠㅠ 세번째 방문샵인 김영희웨딩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가게명이 그렇게 잘 보이지 않는다! 다수 후기에서 드레스샵 찾기 어렵다는 글을 제법 봤기때문에 미리 지도앱에서 포풍같이 위치 확인하고 로드뷰도 봤다 ㅋㅋㅋㅋㅋ 근데 안그랬으면 큰일 났을 듯. 이날 마지막 업체인데다가 시간도 촉박해서 늦었는데 ..
웨딩드레스 투어 두번째(with 다이렉트결혼준비) *드레스투어에는 드레스 촬영 안됩니다! 첫번째 드레스샵 피팅이 일찍 끝나는 덕분에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더운 날씨에도 서두르지 않고 두번째 업체로 이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렇다고 드레스 업체들이 멀리 있는건 아니고... 라데스에서 5분정도? 걸어도 금방 갈 수 있는 거리다. 이 동네는 옹기종기 대부분의 샵들이 모여 있으니까! 두번째 방문한 드레스샵은 라비쥬마리에! 화보에서 본 미카도 웨딩드레스를 보고 여기요!!! 하고 넣은 곳. 이곳은 건물 지하라서 라데스보단 찾기가 쉽진 않았다. 건물 다와서도 입구에서 으잉?????? 안내판에는 적혀있는데 대체 어디있는겨!! 헤맸다... 다른 분들 후기를 부랴부랴 찾아보고 입구를 발견...-_- 그렇다고 찾기..
웨딩드레스투어 첫번째 라데스! (with 다이렉트결혼준비) *드레스투어에는 드레스 촬영이 안됩니다! 하필 드레스 투어가 다가온 8월 전국 폭염도 다가왔다. 심지어 대구보다 서울이 더 더워.. 헬지옥, 헬지옥하는데 진짜 우리나라도 곧 아랍 기후 부럽지 않겠다. 무슨 옷을 입어도 더위로 죽을 것 같은 이 날씨에 드레스라니 으어어 이래서 여름에 야외촬영하는게 아닌데 ㅠㅠㅠ 5분만 걸어도 아쿠아 스프린트가 되는 내 몸을 원망하며 "아..무더위 아.. 촬영날짜.." 중얼거리며 첫번째 드레스샵인 라데스로 걸어갔다.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 내리면 5분정도 거리에 있다. 드레스 투어전에 다이렉트결혼준비 내 담당자는 카톡으로 업체 투어 일정 및 연락처 링크를 보내주시지만 그래도 헤매지 않으려면 검색 해보고 가는게 좋다....
웨딩드레스 투어 준비(with 다이렉트결혼준비) 다이렉트결혼준비와의 계약이 체결되고 무의식에 밀어두고 있었던 드레스 투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두근거리면서도 내게는 공포이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사이즈의 압박이 가장 컸다. 남들은 디자인에 주목해서 다양하게 봤겠지만, 내가 드레스를 보면서 걱정한 것은 어떤 디자인이 내게 '어울릴 것'인가가 아닌 '맞는 것'일까 였다. 나와 비슷한 상황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텍스트로 몸상태의 장단점을 설명하면... *사진으로 공개하면 시각테러니까... 1. 살이 많다(매우). 2. 키가 크다(160 후반). 3. 허리가 길다. 4. 배가 나왔다(많이..). 5. 어깨가 넓다(어깨깡패..라고 하더라) 6. 팔뚝이 굵다(종아리 두깨랑 비슷;). 7. 피부톤은 하얗다(신이..
다이렉트 결혼준비 드메 상담(with 다이렉트결혼준비) 음... 게으른데 자기 주장은 또 강한 사람이 바로 나다. 그리고 연락받는걸 굉장히 싫어한다. 전화하는건 두배 더 싫어한다. 그게 바로 나다... 그리고 우리의 결혼 준비는 매우 소략해서 동행플래너분에게 뭔가 챙겨드릴(???????) 건덕지가 나오지 않는다. 스드메, 혼수(극강의 미니멀리즘), 예단, 예물 모두 생략, 예식장결혼도 아닌 상황에서 웨딩플레너를 구하기가 선뜻 마음에 내키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기 때문에 결혼 준비에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도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나에게 번민의 시간이 다가온 것은 의외로 다른 지점에서였다!! 바야흐로...올 봄 애초에 계획에서 생각도 안했던 야외촬영이 추가되면서 나의 ..
- Total
- Today
- Yesterday
- 드메페키지
- 결혼준비
- 결혼박람회
- 다이렉트웨딩박람회
- 청첩장
- 드메
- 예물
- 한복대여
- 드메패키지
- 다이렉트결혼준비
- 엄마생신케이크
- 플라워앙금떡케이크
- 채청수
- 더카드
- 더카드청첩장
- 김영희웨딩
- 혼주한복
- 촬영메이크업상담
- 채청수헤어
- 앙금떡케이크
- 웨딩드레스
- 올가다이아몬드
- 웨딩드레스결정
- 웨딩박람회
- 임정연한복
- 커플링
- 한복
- 반지
- 청첩장접기
- 웨딩드레스투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